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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남 - 맛집 여행 집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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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호공항 - 미얀마에서 타게된 프로펠러 비행기. 더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탈때마다 느껴지는 공포감이 있어요. ^^
2. 낭쉐 - 낭쉐는 작은 시골마을이지만, 미얀마 최대 관광상품인 인레호수를 끼고 있어 여행자 숙소와 식당이 차고 넘칩니다.
3. 인레 보트투어 - 호수투어를 전날 예약하고 시간에 맞춰 도착후 출발.(반나절 투어) 바가지를 쓰지 않도록 몇군데 가격을 알아보고 예약하는게 좋다.
4. 인레호수 -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 모델역할을 해주고 돈을 달라고 하는 어부들이 많다.
5. 수상식당 - 덜익은 토마토 샐러드가 특이하면서도 맛이 괜찮다. 한번 해봐야 겟다고 생각할 정도로 맛이 좋았다. - 식당 추천 메인 메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생선 요리였는데, 입맛에 안맞아서 다 먹지는 못했습니다.
6. 수상마을
7. 기념품 상점
8. 연뿌리 실크샵 - 할머니께서 연뿌리로 실을 뽑아 천을 만드는 과정을 재연하고 계신다. - 이후 투어중 카렌종 여인의 사진은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찍지 않았습니다.
9. 팡도우 파고다 - 잃어버린 다섯개의 불상이 되돌아온 자리. 인레호수 수상시장 근처. 콘크리트로 지은 현대식 사원. - 불상 5개를 배에 싣고 축제를 하다 빠뜨렸는데, 이후 어부가 우연히 모두 발견한 것이 지금 사원 자리라고 한다.
10. 인레호수 일몰
11. 자전거 투어 - 농사짓는 사람들, 개울에서 빨레하는 여인들. 우리의 옛날을 떠올리게 하는 풍경들이 많다.
12. 낭쉐강 옆 카페 - 아무리 바빠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포기 못하죠. - 아무리 흙탕물이지만 강가 옆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껴봅니다. ^^ - 아보카도 라떼를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인생 커피라고 하던데, 제 입맛엔 맞지 않더군요.
13. 인레 헛 인디언 식당 - 인도음식, 트립어드바이즈 추천 1위. 치킨 마살라, 인도커리 추천. 엄마와 아들이 운영하고 있어요.
14. 낭쉐 재래시장 - 우리나라 70년대 시골시장이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한다. 사람 사는 모습은 어디든지 다 똑같다.
15. 쉐양삐 수도원 - 18세기 건축된 수도원으로 나무로 만들어서 무척 아름답다. - 오전중에 방문하면 많은 동자승들이 불경을 공부하는 보습을 볼 수 있다.
16. 레드마운틴 포도농장 와이너리 - 포도농장 겸 양조장이다. 낭쉐에서 인레호수 왼쪽 7km 산 중턱 와이너리, 조용하고 여유롭고 평화롭다. - 포도 농장에서 직접 제조한 와인을 한잔 마시며 멋진 노을을 구경할 수 있다.
17. 레드마운틴 일몰
18. 신요 - 맵지 않은 요리는 안된다고 써있음. 깐풍기와 비슷한 느낌. 민트와 칠리의 조화가 상큼하다. - 로컬 음식점보다 가격은 높으나 가성비 좋은곳.
19. 만달레이 -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코로나 확산 소식에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다.
20. 힐튼 만달레이 호텔
21. 왕궁 해자 - 만달레이 왕궁 해자 한변의 길이가 2km에 달하는 정사각형으로 성벽 높이가 8M, 두께가 3M, 해자 너비는 64M에 평균 깊이 4.5M.
22. 산다무니 사원 - 만달레이 왕궁 건설시 임시 거처하던 왕의 처소.
23. 만달레이 길거리 노점 식당 고치구이와 밥. 저 밥은 도저히 목으로 넘어가지 않았다. 물에 씻어 재활용 한것처럼 밥이 축축했다.
24. 현지식당. 꼬치구이를 시켰는데, 우리가 시킨것과 다른 것이 나왔고 갯수도 적게 나와서 따졌는데 모르는척함. 기분 나빴지만. 어디가든 나쁜 놈들은 있기 마련이죠.
25. 만달레이 외곽을 돌고 우빼인 야경까지 택시투어로 가기로 했다.
26. 밍군
27. 신쀼메 파고다 - 보도파야왕 말기였던 1816년 왕세손이였던 바지왕의 첫번째 부인이였던 신쀼메가 출산도중 세상을 떠나게 되고, 왕세손이었던 신쀼메를 기리기 위해 건설한 파고다이다. 인스타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있다.
28. 선착장에 대기중인 마차들 호객행위가 장난이 아니다. 우리도 마차로 투어하기로...... 많은 사원을 걸어다닐 수는 없고 해서 선택한 마차투어. 한번의 경험은 좋을 듯 하지만 편하지는 않다.
28. 밍군 종 세계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밍군종, 무게는 90.52톤 높이는 3.3M로 아래부분 지름이 4.8M이다.
29. 밍군 대탑 밍군은 미얀마 마지막 왕조인 꽁바웅왕조가 1790~1797년 만들다 미완성에 그쳤다. 밍군 파고다와 입구를 지키는 사자상. 지진으로 몸통만 남아있다.
30. 사가잉 언덕 사원과 파고다로 가득하다. 흰색으로 도배된 산이 바로 사가잉힐이다. 만달레이 힐이 일몰을 위한 장소라면 사가잉힐은 일출을 위한 장소.
31. 우빼인 다리 - 따웅타만 호수에 건설된 1.2km 다리. 티크우드로 만들어진 긴 다리입니다. 호수위 높이 3m 폭 2m 총 길이 1,209m 에 달하는 다리. 169년 전 마하 간다용 수도원과 호수 건너편 지역으로 스님들이 탁발 공양을 갈 수 있도록 우빼인이라는 사람이 보시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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